작사 작곡 노래 나가부찌 츠요시
굳은 인연에 마음을 두고
저주하지 않던 청춘의 나날
때로는 상처입고 때로는 기뻐하며
어깨를 서로 두들기던 그 날.
그때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지는 해를 얼마나 세었을까?
고향의 친구는 지금도 당신의 마음속에 있습니까?
건배! 지금 그대는 인생의 커다란 커다란 무대에 서서
아득히 먼 여정(길)을 걷기 시작한 그대의 행복은 그것.
칸돌 라이터 사이의 둘을
지금 이렇게 눈을 가늘게 뜨고선
커다란 기쁨과 작은 외로움을
눈물의 언어로 부르고 싶다.
내일의 빛을 온 몸으로 쐬이고
돌아 보지 않은 채 그대로 가면 돼.
바람이 휘몰아 쳐도 비를 맞아도
믿는 마음에 등을 돌리지는 마.
건배! 지금 그대는 인생의 커다란 커다란 무대에 서서
아득히 먼 여정을 걷기 시작한 그대의 행복은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