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가든(Holly Garden) - 청소]..결비
더는 미뤄두면 안될것 같아
너의 기억을 다 털어내는 일
버리고 다시 주워 담던,
작은 선물같은 너의 기억들..
먼지 앉은 안경을 낀듯,
눈물에 흐른 하루~
무심한척 하나하나 다 미련없는 듯
깨끗이 잊어내도 서운해 난 알아..
남김없이 버릴께 괜찮은듯 지울께
모두 비워야 나도 살테니까~~오오
낡은방을 청소하듯 너를 다 잊고서
이젠 나도 그만 웃고 싶어..
**(간주중)
추억 잃은거 참 힘겨워
애를 쓰지 않아도~
좋은순간 행복했던 순간들만 남아
자꾸만 쌓여 짐이되는걸 보면
남김없이 버릴께 괜찮은듯 지울께
모두 비워야 나도 살테니까~~오오
낡은방을 청소하듯 너를 다 잊고서
이젠 나도 그만 웃고 싶어..
너의 흔적이 맴돌던 시간
후회 하기만 하던 나날들
하루만 더 있다가 잊어내라던
길은 잃은 나의 다짐도~~
하루라도 잊을께 하루라도 버릴께
겨우 그래야 살것 같으니까~
슬프지만 다 아니까
내일이면 또 다시~~
너로 가득해질 나~~라는걸..
상처 or 아픔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