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까...
몸부림~~ 치며
눈물을 흘~~려도..
어느새 메말라~
꼼짝도~~ 없이
차갑게 시~들은
사랑아~
다시 펴보렴
사랑아~~~
눈부시도록.. 흐으~
아름다~웠던~~~
그 날의 추억도....
빛바래 버린.. 꽃잎이~~ 하나둘씩..
지는듯 가고...
내~~ 안의... 꽃처럼..
자라던.. 사랑은...
너와 나... 그 누가... 못 지켜.. 꺾었을까..
그 누가...
널 사랑하고..
행복했.. 었던.. 그 모든.. 기억이..
내 마음 가득.. 가시로.. 돋아..난 듯...
가슴이... 아파...
내... 안의.. 꽃처럼..
자... 라던... 사랑은...
너와 나... 그 누가.. 못 지켜.. 꺾었을까..~
널 위해.. 꼭 한번..피~었던사랑이....
어느 새
천천히...내 안에.. 시들어...
죽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