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미소로
한 순간의 마음이
나를 움직인다고 이제 나나
너에게 말할 거야
바보 같은 우리는
바보 같은 연인들
가까운 길 돌아서
우릴 이젠 하나로 만들어
가끔 현기증이 나도록
보고 싶은 얼굴이 있어
때론 즐거움에 차서
때론 우울함에 차서
마음 깊은 곳에 담아서
간직해둔 얼굴이 있어
보고 싶을 때 보는 사람
어디든 함께 갈 사람
비워뒀던 가슴을
열고 싶던 순간에
네가 여기 있다고 이제 나나
용기 내 말할 거야
어린 아이 같았던
어쩔 줄을 모르던
바램들이 오늘로 우릴
이젠 하나로 만들어
가끔 현기증이 나도록
보고 싶은 얼굴이 있어
때론 즐거움에 차서
때론 우울함에 차서
마음 깊은 곳에 담아서
간직해둔 얼굴이 있어
보고 싶을 때 보는 사람
어디든 함께 갈 사람
가끔 현기증이 나도록
보고 싶은 얼굴이 있어
때론 즐거움에 차서
때론 우울함에 차서
마음 깊은 곳에 담아서
간직해둔 얼굴이 있어
보고 싶을 때 보는 사람
어디든 함께 갈 사람
어디든 함께 갈 사람
어디든 함께 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