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그댈 지우며 수백번 수천번
생각이 나요
그렇게 지쳐가는 애써 날 슬프게
위로해가며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다
하루를 다 보내고 잠이 들기 전
자라는 그대의 모습들..
사랑한다고 외쳐본다면
수천번 외쳐봐도 들을 수 있는건
나하나뿐이지만
그래도 나는 기다릴테죠
이렇게 그대만 사랑할테죠
내겐 그대가 전부니까..
그대생각에 하루를 눈물로
그대생각에 하루를 버텨도
이렇게 나를 그댈 잊지 못해서
이렇게 바라만 봤던걸..
사랑한다고 외쳐본다면
수천번 외쳐봐도 들을 수 있는건
나하나뿐이지만
그래도 나는 기다릴테죠
이렇게 그대만 사랑할테죠
내겐 그대가 전부니까..
한참을 그댈 바라보면서
한참을 그댈 향해 외쳐보면서
그렇게 소망하던 나의 바램은
마지막 그댈 본다고..그대뿐인걸..
난 그대만 바라보다 나의 마음들이
그대를 찾아가지 않는다해도 기다릴테죠
이렇게 그대만 사랑할테니
내게 그대가 전부이기를...
.. 너.의.눈.에.나.를.담.을.수.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