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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사람들이 너의 안부를 물어
왜 그사람과 함께 오지 않았느냐고
그럴땐 애써 웃음보이며 대답하곤 해
나는 그런사람 모르겠다고
참아낼수있다고 견뎌낼수있다고
바보처럼 눈물이 내말을 못듣고흘러
이러면 않되는데 이미 다 잊었는데
왜 난 이렇게 아픈걸까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지낼텐데
나같은 여자 모두 잊어버리고
모두 잊었을거야 하나도 남김없이
나란 존재마저도
모른다고 모른다고 말해보지만
아직도 니 소식을 들을까해서
다시 되묻곤해 너에 관한 이야기
혹시 알수있을까 해서
얼마나 행복한지 얼마나 잘사는지
그런것따윈 하나도 궁금하지 않아
왜 날 떠나간건지 아직 사랑하는지
나처럼 너도 많이 힘든건지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지낼텐데
나같은 여자 모두 잊어버리고
모두 잊었을거야 하나도 남김없이
나란 존재마저도
모른다고 모른다고 말해보지만
아직도 니 소식을 들을까해서
다시 되묻곤해 너에 관한 이야기
혹시 알수있을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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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워어~ 워우 워우 예~
사랑했어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미움과 증오 마저 사랑이었어
이제 이쯤에서 너를 보내려고해
사랑했던 사람아 굿바이 ~
사랑했던 사람아 굿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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