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버린 님
한마디 변명도 없이
왜 떠나~야만 했는지
이유조차~ 나는 몰라요
미련은 입술 깨물고
미움은 눈물로 씻고
아마도~ 아픈 기억은
세월이~ 지울겁니다
어쩌면 지금쯤
또 다른 사랑에
빠져있을 그~대여
다시는 다~시는~
이런 아픈
이별은 말아요@
멀리 떠나버린 님
마지막 인사도 없이
남보다~ 더 남이된
홀연히~ 떠나버린 님
추억은 가슴에 품고
아픔은 가슴에 묻고
야속한~ 사람이지만
미워하지~ 않으렵니다
어쩌면 지금쯤
또 다른 사랑에
빠져있을 그~대여
다시는 다~시는~
누군가를 울리지 말아요
다시는 다~시는~
이런 아픈
이별~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