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지금 어디에
내 곁에 있는 듯 한데
무심한 바람가듯 세월마져
그렇게 떠나가네
슬픈 그모습 아직도
나의 모던것 감싸도
힘없이 바라보는 타인들의
낯설은 눈길만이...
한마디 말없이 모습을 감추고
그대 볼수 없다면 정녕
이것이 이별인가요
추억이 새롭고 눈물이 새로워
다시 한번 눈을 감고
그댈 기다리며 마음은
어느새 이별 없는 나라
한마디 말없이 모습을 감추고
그댈 볼수 없다면 정녕
이것이 이별인가요
추억이 새롭고 눈물이 새로워
다시 한번 눈을 감고
그댈 기다리며 마음은
어느새 이별 없는 나라
추억이 새롭고 눈물이 새로워
다시 한번 눈을 감고
그댈 기다리며 마음은
어느새 이별 없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