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로망스
처음에 그대 사랑할~때에~
너무 힘이들었나봐요
날이 갈수록 그대 그~리워
떠날래야 떠날수가 없었죠
내 삶이참 길다 느꼈어
그래 모질게도 살았던 인생
아직 한번도 죽도록
사랑한적도 ~ 없었던~ 나였기에~
나그대를~~ 나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수 없는
마지막 나의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모두 ~ 이유였어~
(간주중)
세월은 가고 추억은 남겠지
그래~ 우린그렇게 믿어
가로수 벤취~ 쓸쓸하겠지
찬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바람에 흔들리는 낙엽~~
까닭모를 슬픈가슴 저미네`
다시우리가~ 옛날로~ 돌아간다면~
이제는~ 죽어도~ 좋아~~
나그대를~ 나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수~ 없는
마지막 나의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나그대를 나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 수 없는
마지막 나의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이유였어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이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