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별인가요 그댄 괜찮나요
난 심장이 멈춘 것 같아~
눈물만 흐르고 입술만 깨물죠
이렇게 아파~
널 버리고 또 버려봐도 내안에 있고
널 누르고 또 눌러봐도 너만 떠올라~
그래 그래 그래 그래...
아프도록 시린맘이 얼어버리게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미치도록 사랑했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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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 보여요 나같진 않네요
난 멍하니 굳어 버렸죠
날 사랑했나요
날 사랑했다면 이러지 마요..
널 밀어내고 밀어내도 너만 생각나
널 도려내고 도려내도 살아 숨쉬어...
그래 그래 그래 그래
죽을 만큼 힘겨워도 참아내야지..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다시 사랑할 수 없는 너...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널 보내며 잘 한 거라 다짐 해봐도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다른 사랑 할 수 없는 난
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