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참 더 예뻐졌구나
환하게 웃는 너의 모습 마음이 아파와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가슴속에 묻어
너를 그만 보내야 하니까..
나를 깨워줄때 요리를 해줄때
가끔은 몰래 기다리다 날 놀래켜줄때
입맞춤을 할때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이 모든게 너를 못잊게해..
니가 아니면 안되 나는 너없인 안돼
참고 살아봐도 널 밀어내도
나는 그것만 잘 안돼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나의 마음을 다 가진 너니까..
혼자 일어날때 (니가 생각나고)
혼자 밥먹을때 (니가 보고싶어)
가끔은 사는것이 벅차 기대고 싶을 때
너의 꿈을 꿀때 (너를 안고싶어)
비슷한 사람을 봤을 때
이럴때면 니가 더 생각나..
니가 아니면 안돼 나는 너 없인 안돼
참고 살아봐도 널 밀어내도
나는 그것만 잘 안돼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나의 마음을 다 가진 너니까..
다시 태어난다면 우리 다시 만나면
좀더 빨리 서로를 알아보자
절대 헤어지지 말자..
너의 남자로 넌 나만의 여자로
평생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
내가 아니면 안돼 너는 나없인 안돼
알아 누구보다 니맘을 알아 하지만 보낼께..
사랑하니까 그래야하니까
나의 마음을 다 가진 너니까
보내기 싫은데 내맘은 그런데
보내야 하는데...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