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수 - 이별 많은 세상에서]
나를 바라보는 그 눈길에서도
아무런 느낌을 받을 수 없어
이제는 담담한 마음을 보이면서
돌아서야 하는지
이별이 너무도 잦은 이세상속을
살아가기에 익숙해진 걸까
아픔의 눈물도 이제 필요치 않아
작은 기억으로 남을뿐이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서로 느끼면서도
억지스레 감추려 하는건
남아있는 마지막 하나
자존심일 뿐일까..
이제는 지쳐버린 탓일까
또 다시 혼자 눈물 흘리는 날이
내게로 찾아와 온 밤을 적신대도
진실한 내 맘 속 깊이 다짐하고 싶어
이젠 모든 것이 지워졌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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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볼 수 없다는걸
서로 느끼면서도
억지스레 감추려 하는건
남아있는 마지막 하나
자존심일 뿐일까..
이제는 지쳐버린 탓일까~
또 다시 혼자 눈물 흘리는 날이
내게로 찾아와 온 밤을 적신대도
진실한 내 맘 속 깊이 다짐하고 싶어
이젠 모든것이 지워졌음을..
또다시 혼자 눈물 흘리는 날이
내게로 찾아와 온 밤을 적신대도
진실한 내 맘속 깊이 다짐하고 싶어
이젠 모든것이 지워졌음을..
。ㄱr슴e 멈춘 ㅅr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