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체료가 쌓이던 어느 하룻날
이별의 고지서를 내게 남기고
서로는 같은 크기의 아픔만 큼직한 채
멈춰버린 여인의 연정
그 사람 외면하듯 세월이 변한 거라고
내 마음을 달래야겠지
다짐하면서 당신을 원망해
사랑한 내가 바보구나
사랑의 연체료가 쌓이던 어느 하룻날
이별의 고지서를 내게 남기고
서로는 같은 크기의 아픔만 큼직한 채
멈춰버린 여인의 연정
그 사람 외면하듯 세월이 변한 거라고
내 마음을 달래야겠지
다짐하면서 당신을 원망해
사랑한 내가 바보구나
그 사람 외면하듯 세월이 변한 거라고
내 마음을 달래야겠지
다짐하면서 당신을 원망해
사랑한 내가 바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