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요 잘 지내나요
날 버리고 갈 만큼
그사람 잘해 줄텐데
왜 날 찾아 왔나요..
말해요 울지만 말고
왜 이렇게 야웠죠
거봐요 내가 그랬죠
그 남잔 아니라고..
돌아왔으면 돼요
미안해 말아요
사랑하니까
헤어졌던 만큼
더 사랑할게요
이젠 보내지 않아요..
여전히 아름 다워요
무척 보고 싶었죠
고마워요 돌아와 줘서
행복만 드릴게요..
돌아 왔으면 돼요
미안해 말아요
사랑하니까
헤어졌던 만큼
더 사랑 할게요
이젠 보내지 않아요..
비그친뒤 맑게 갠 하늘처럼
이젠 울지 말아요
나무처럼 아낌없이 다 줄게요
그댄 내 전부니까..
너무 행복 합니다
그대가 있어서
내품에 있어서
살아있는 동안
죽는 그날까지
내가 지켜 드릴게요..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썼다.지웠다.또. 다시.지.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