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상

황진이
작사 : 신승자
작곡 : 신승자
등록자 : 박한국
그대의 뜨거운 사랑
두뺨에 입맞춤 하네
사랑은 무지개로 피어 올라
살며시 강물처럼 여울지네
지난 여름 그 사랑이
아직도 쉽사리 깊숙히
아프게 아프게 남아 있어
남 몰래 서럽게 울고 있네
사랑이여 외롭고 뜨거운 가슴속에
또다시 새롭게 새롭게 피어다오

지난 여름 그 사랑이
아직도 쉽사리 깊숙히
아프게 아프게 남아 있어
남 몰래 서럽게 울고 있네
사랑이여 외롭고 뜨거운 가슴속에
또다시 새롭게 새롭게 피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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