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처럼 우물쭈물 하고 있잖아
골목길 가로등도 나를 보고 웃고 있나봐
말 없이 속마음을 다 보여 줄 수 있다면
아직 말 못한 고마운 인사들과 수줍은 고백
할텐데...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너에게 너에 마음
깊숙한 곳에...고마워 좋아해 새겨주고 싶어
언제나 변덕쟁이 같은 나에게 변함없이
웃는 너에게 천번을 눌러온 진심을
알아 볼 수 있게
오늘도 그대로인 너와나에 마음에 거리
왜자꾸 선을 긋고 둘러대는 말만 하는지
말없이 속 마음을 다 보여줄 수 있다면
아직 말 못한 고마운 인사들과 수줍은
고백 할텐데...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너에게 너에 마음
깊숙한 곳에...고마워 좋아해 새겨주고 싶어
언제나 변덕쟁이 같은 나에게 변함없이
웃는 너에게 천번을 눌러온 진심을
알아 볼 수 있게
비오는 날 속삭여본 마음속 한 마디
빗소리에 묻혔지만 널 향한 한걸음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너에게 너에 마음
깊숙한 곳에...고마워 좋아해 새겨주고 싶어
언제나 변덕쟁이 같은 나에게 변함없이
웃는 너에게 천번을 눌러온 진심을
알아 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