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늦게 않게 떠나려는 널 붙잡게
믿어줄걸 그손잡아줄걸 이제야 후회가 돼
서툰 내욕심에 놓쳐버린 많은 날들
바보처럼 아무 생각없이 눈물로 지내왔다..
이미 가버렸을 너일지 몰라
다신 찾지 못할 어딜지 몰라
터질 듯한 가슴 움켜쥐고서
눈물의 거리로 간다..
가지마 다시 떠나지마
애원해 울어도 내가 날 버려도
이젠 돌이킬 수 없다면..
사랑따윈 다 지워버려
잔인한 운명처럼 모두 변한데도
무릎꿇진 않을래 다신 찾지 않아..
이미 가버렸을 너일지 몰라
다신 찾지 못할 어딜지 몰라
터질 듯한 가슴 움켜쥐고서
눈물의 거리로 간다..
가지마 다시 떠나지마
애원해 울어도 내가 널 버려도
이젠 돌이킬 수 없다면..
사랑따윈 다 지워버려
잔인한 운명처럼 모두 변한데도
무릎꿇진 않을래 다신 잡지 않아..
늦었나봐 텅빈 이 거리에
이젠 슬픈 향기만 남아
가지마 다신 떠나지마
애원해 울어도 내가 날 버려도
이젠 돌이킬 수 없다면..
사랑따윈 다 지워버려
잔인한 운명처럼 모두 변한데도
무릎꿇진 않을래 다신 잡지 않아..
내곁에...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