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잊지 않고 있을까 내 모든 흔적 까지도
이런 바램이 나만의 지나친 욕심이 아니길 기도했어
사랑 한단 말도 못한채 이렇게 널 보낼수는 없는대
고백조차 못한 이런 바보같은 내모습에 너무 아파요
하늘이여 듣고 있나요 그녀를 만날수 있게
아직못한 내 말을 전할 수 있게
나를 데려가줘요
어젯밤 꿈속에서 널 보았어 웃으며 날 바라보던 네 모습
흐르는 눈물로 다시 날 반기던 네 모습에 더욱 미칠 것 같아
다시 만날 수는 없나요 항상 내 곁에 있어요
이대로는 나 견딜 수 없는 삶이 너무 힘이 드니까
-간주-
난 잊을 수 없어요 그때 그 눈빛 눈물로 내 눈을 가리게 해
하늘이여 듣고 있나요 내 잘못이 있었다면 나를
그녈 대신 내 모든걸 다 버릴게
제발내게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