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처음 봤을때 그댄 내맘에
딱 달라 붙어 매밤마다 그대 생각에
한시도 제대로 잠을 이룬적 없고
해야할 일을 매일마다 미룬적도 있어
당신이 너무 좋은 탓에 신상 정보를 캐내고
연락을 했어 답장을 기다릴땐 내게
해꼬지 해도 나는 상관없다고
답장이라도 오기만를 기다린다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릴때 마다
쥐죽은듯 말이없는 핸드폰의 반응
그럴 때 마다 내 가슴엔 새까만
암덩이 같은 마음만이 가득 찰 뿐
때로는 내 악한이기심에
우리의 미랠 내 마음속에
그리곤 했었지만 나 이젠
나를 싫어하는 니 맘을 알겠어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그대는 내게
신보다도 커다란 위험한 존재
그런 미련한 사랑을 하고 있는 내겐
사랑이란 단어는 그저 두려울 뿐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그대는 내게
신보다도 커다란 위험한 존재
그런 미련한 사랑을 하고 있는 내겐
사랑이란 단어는 그저 두려울 뿐
이루지도 못할 사랑에 빠진 걸 알면서도
포기할 수 없다고 스스로 말 하는걸 어쩌라고
그 사람이 나를 죽도록 싫어하더라도
그 사람이 내 맘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스스로 몇번을 되물으면서
터질듯한 아픔을 삼켜가면서
그대 생각이 내 머리에 날 때마다
홀로 짝사랑을 하는건데 난 왜 착각을 하면서
그 사람의 연락을 오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을 때 포기라는 말은 뒤로 한채
언제까지 내 맘을 져버릴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뱉은 뒤 스스로 해답을 찾았어
그뒤에 알았어
나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당장 붙잡아도 큰 상처만을 남기게 될거라고
나 때문에 힘들었던 네게
마지막으로 말할께 아직도 널 사랑해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그대는 내게
신보다도 커다란 위험한 존재
그런 미련한 사랑을 하고 있는 내겐
사랑이란 단어는 그저 두려울 뿐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그대는 내게
신보다도 커다란 위험한 존재
그런 미련한 사랑을 하고 있는 내겐
사랑이란 단어는 그저 두려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