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one two three four
2000년 모월 모일 오늘은
사랑 한 사람에게
보기좋게도 퇴짜를 맞은날
쓰디 쓴 술 한잔은
나의 눈물이 되어만 가네
이런데 사람들은 오늘도
나에게 사랑가사 쓰라 말하지
당치않은 소리
말로 될 사랑이면 내가
백 번도 더 넘게썼지
사랑을 어찌말로 표현해
사랑은 느끼는건데
해 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도대체 사랑을
말로 표현한다는게
말이나 되는말이냔 말야
사랑한 사람에게 말도
못하고 퇴짜맞은 내게
사랑을 논하라니 역시
사랑은 고난의 연속 카
사랑을 어찌말로 표현해
사랑은 느끼는건데
해 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도대체 사랑을
말로 표현한다는게
말이냐 되는말이냔 말야
사랑한 사람에게 말도
못하고 퇴짜맞은 내게
사랑을 논하라니 역시
사랑은 고난의 연속
여기서 마칩니다 테라의
사랑에 관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