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ドク曖昧な空
(히도쿠 아이마이나 소라)
너무나 애매한 하늘.
あの頃の僕によく似てる
(아노코로노보쿠니 요쿠 니테루)
그때의 나와 많이 닮았죠.
晴れるわけでもなく
(하레루와케데모나쿠)
맑게 개일리도 없고
雨が降るわけでもなく
(아메가 후루 와케데모나쿠)
비가 올리도 없어요
まるで自分のものみたいに
(마루데 지분노모노미타이니)
마치 자신의 것처럼
僕を呼ぶ君が好きだった
(보쿠오 요부 키미가 스키닷타)
나를 부르는 당신이 좋았어요
その瞬間だけは 僕の,
(소노 ?칸다케와 보쿠노)
그 순간만큼은 나의
僕だけの君みたいで...
(보쿠다케노 키미 미타이데)
나만의 당신인 것 같아서...
愛するゆえに寂しくなって
(아이스루 유에니 사비시쿠낫테)
사랑하기에 쓸쓸해지고
ツカエテは 苦しくなって
(츠카에테와 쿠루시쿠낫테)
막혀서는 괴로워지고
こんな風でしか君を愛せなくて
(콘나후데시카 키미오 아이세나쿠테)
이런 식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없어서
本當に,ごめんね
(혼토니 고멘네)
정말로 미안해요
*
晴れるわけでもない空を それでも僕は
(하레루와케데모나이 소라오 소레데모 보쿠와)
맑게 개일리도 없는 하늘을, 그래도 나는
今日を期待して生きてみる
(쿄-오 키타이시테 이키테미루)
오늘을 기대하며 살아가볼래요.
君が僕にくれたように 僕もまた誰かを
(키미가보쿠니 쿠레타요-니 보쿠모 마타다레카오)
당신이 내게 준것처럼, 나도 다시 누군가를
深く愛せますように,と
(후카쿠 아이세마스 요-니, 토)
깊게 사랑해가는것처럼, 이라고..
今になって思えば
(이마니낫테 오모에바)
지금에야되서 생각해보면
君もまた僕と似ていたね
(키미모 마타 보쿠토 니테이타네)
당신도 나를 닮아있었죠.
きっとこんな僕だけに
(킷토 콘나 보쿠다케니)
분명 이런 나에게만
寂しい想いしたたろう
(사비시이오모이 시타타로-)
쓸쓸한 마음이 있었겠죠.
愛するゆえに氣遣いあって
(아이스루유에니 키즈카이앗-테)
사랑하고 서로마음써주고
サグッテは悲しくなって
(사굿테와 카나시쿠낫테)
더듬어찾고는 슬퍼지고
傷つけあえる程に愛せたなら
(키즈츠케아에루호도니 아이세타나라)
상처입을정도로 사랑했다면
變わる事あったかな
(카와루코토 앗타카나)
변한 것이 있었을까?
晴れるわけでもない空を それでも僕は
(하레루와케데모나이 소라오 소레데모 보쿠와)
맑게 개일리도 없는 하늘을, 그래도 나는
今日を期待して生きてみる
(쿄-오 키타이시테 이키테미루)
오늘을 기대하며 살아가볼래요.
不器用ながらも愛した日日が
(부키요-나가라모 아이시타히비가)
서투르게 사랑했던 날들이
かすんでしまっても
(카슨데시맛-테모)
희미해져 버려도
消える事なんてないから
(키에루 코토 난테 나이카라)
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
移り變わってく季節があって
(후츠리카왓테쿠 키세츠가앗-테)
변해가는 계절이 있어서
僕も少しは變われたかな
(보쿠모 스코시와 카와레타카나)
나도 조금은 변했을까?
何かを見つけられたかな
(나니카오 미츠케라레타카나)
무언가를 찾았을까?
この空のむこうにある光のように
(코노소라노무코-니 아루 히카리노 요-니)
이 하늘 저편에 있는 빛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