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웃을 때면 나도 몰래 숨이 막혀서 항상 좋은 상황과
기회가 와도 실수를 해. 오늘은 절대 실패안해 Baby
조금 느끼한듯 목소릴 깔고서 은근슬쩍 그녀 어깰 쓱-모른채 안아볼까
남자는 다 모두 늑대래 그녀 내게 물어보내 그렇게 생각하지않지
그녀는 마법사 또다시 기회는 끝났네 어떻게 알았을까
내 맘이 보이나봐 어색한 시간들이 흘러가고 있는데
그녀는 해결사 오히려 내 어깰 감싸곤 말했지
기다려 아마도 나만의 남자는 니가 될테니까
얄궂은 달은 왜 또 저리 밝아 그녀 집앞에 가로등은 어떻게
한번도 고장 나질않아 십분만 아니 몇초면 돼 Baby
괜히 시큰둥히 인사를 하고서 돌아서는 나를 불러 그목소리 분명한걸
그녀가 내 품에 안겨와 작은 입술 조심스레 그렇게 이밤은 빛났지
그녀는 마법사 내눈은 영원히 멀었네 이런게 사랑일까
그녀만 보이잖아 어쩌면 다른 별에 살지 몰라 그녀는
나의 수호천사 나에게 하늘이 내려준 사랑은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한사람 그녀뿐이니까
어떻게 시간아 이대로 영원히 멈춰 버리면 안될까
그녀는 마법사 내눈은 영원히 멀었네 어떻게 알았을까
내 맘이 보이나봐 어색한 시간들이 흘러가고 있는데
그녀는 해결사 오히려 내 어깰 감싸곤 말했지
기다려 아마도 나만의 남자는 니가 될테니까
나만의 마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