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은 일상의 반복들은
헤어짐의 아픔에도
익숙하라는 듯
나를 재촉하는 너의 생각에
잠 못 이루던 날들
기억 속에 작아져만 갔어
가끔은 너의 안부가 궁금해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이미
차가워진 너의 음성이
아주 가끔은
아주 가끔은
우리 함께한 시간 속에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네가 되길
한참을 니 곁에 맴돌고 있어
눈 감고 여태껏 헤매는
내 모습을 봤어
I'm crazy all about you
오늘도 잠든 니 모습을 그리며
missin you
and you
I don't care'bout who you are
빛나는 별도
너보다 밝을 순 없기에
빛나는 눈망울을
그저 바라보기만 하기엔
yeah 후회는 잠시뿐
하지만 그것은 결국
끝없이 돌아올 네겐
그저 가시일 뿐
기억 속에 작아져만 갔어
가끔은 너의 안부가 궁금해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이미
차가워진 너의 음성이
아주 가끔은
아주 가끔은
우리 함께한 시간 속에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네가 되길
아주 가끔은
아주 가끔은
우리 함께한 시간 속에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네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