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W - 東京事變
春の日小指が影に溶けたなら
하루노히 코유비가 카게니 토케타나라
봄날 새끼손가락이 그늘에 녹으면
夜風はあわてて?の音を運ぶ
요카제와 아와테테 무시노네 오하코부
밤바람은 당황해서 벌레소리를 날라
噫、夏が?る
아, 나츠가쿠루
아, 여름이 와
あなたからわたしのもとへ
아나타카라 와타시노 모토에
그대로부터 내 곁으로
袖無しの?衣 腕通し浮べる花火
소데나시노 샤츠 우데토오시 우카베루 하나비
소매없는 셔츠 팔을 통해 띄우는 불꽃
こいこい早く
코이코이하야쿠
와 와 어서
秋の日睫毛が雨に濡れたなら
아키노히 마츠게가 아메니 누레타나라
가을날 속눈썹이 비에 젖는다면
木の葉の迷子は?かずだまる
코노하노 마이고와 하타라카즈 다마루
나뭇잎의 미아는 일하지 않고 입다물어
噫、冬が?る
아, 후유가쿠루
아, 겨울이 와
あなたからわたしのもとへ
아나타카라 와타시노 모토에
그대로부터 내 곁으로
?の外套 ?寄せて踊らせる雪
미도리노 코오토 호호요 세테 오도라세루 유키
초록색 코트 뺨에 닿아 춤추게 하는 눈
こいこい早く
코이코이하야쿠
와 와 어서
噫、忙しなくさよならね
아, 사와시나쿠 사요나라네
아, 조급하지 않게 안녕
淋しいからそっと確かめさせて
사비시이카라 솟토 타시카메 사세테
쓸쓸하니까 조용히 확인하게 해 줘
また逢える?
마타아에루?
다시 만날 수 있어?
直ぐ逢える?
스구아에루?
금방 만날 수 있어?
ずっと繰り返して居たい
즛토 쿠리카에시테 이타이
계속 되풀이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