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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을 한다고 말을 해봐도
들어 주지 않는 넌 야속하게도
어쩔 수 없는 난 이렇게 푸념만 늘어놓지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아쉬워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고 말을 해봐도
들어 주지 않는 넌 야속하게도
어쩔 수 없는 난 이렇게 푸념만 늘어놓지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아쉬워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어
항상 내 옆에 있을거라고 믿어왔어
내가 싫어 떠난다는데 어쩌겠어
널 보내고 나서 뒤늦게 깨닳았어
너와 자주 걷던 거리도 너와 자주 먹던 커피도
혼자선 너무 서툴러져 버린
널 지울 수 없어 아픈 내 머린
너에 대한 생각으로 온통 꽉한
심장은 터질듯이 너무나 벅찬
오늘도 내게 눈물 가득 선물해
애써 참으로 해도 너의 생각에
지워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돼
아무렇지 않게 다른 남잘 만나
웃고 있을 널 생각하니 수십번 무너지는
내가 너무 싫어져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고 말을 해봐도
들어 주지 않는 넌 야속하게도
어쩔 수 없는 난 이렇게 푸념만 늘어놓지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아쉬워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고 말을 해봐도
들어 주지 않는 넌 야속하게도
어쩔 수 없는 난 이렇게 푸념만 늘어놓지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아쉬워
전화해서 너무나 미안해
나도 모르게 술을 너무 마셨네
이러지 않기로 약속 했는데
그래 추한 꼴을 네게 또 보였네
그래도 받아줘서 맘은 놓였네
성질 낼 줄 알았는데
웃으면서 받아줘서 고마워
너무 애태워 맘 아파하지 말란 니 말이
왜 그렇게 따뜻한지
순간 잡고 싶단 맘이 자리 잡지
그래 그건 아니잖아
나 자신을 위로 해봤자
마음에 상처 자국만 긁을 뿐
조그맣게 들리는 남자 목소리 (누군데)
그리고 순간 끊긴 너의 전화기
이제는 다신 듣지 못하겠지
항상 설레던 너의 목소리
( 제발 니가 버려 다른 사람 찾아
이제 그만 날 놔주란 말이야 )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고 말을 해봐도
들어 주지 않는 넌 야속하게도
어쩔 수 없는 난 이렇게 푸념만 늘어놓지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아쉬워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고 말을 해봐도
들어 주지 않는 넌 야속하게도
어쩔 수 없는 난 이렇게 푸념만 늘어놓지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아쉬워
그래 이제 듣지 못해
떠나간 너 뒷모습에 바라보고 난 인사를 해
항상 웃으면서 행복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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