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희미해진 헤어진 아픔을
기억조차 못하지만
처음 본 그 날의 떨림은
어제와 같이 내 가슴에 남아 있어..
나를 기억은 하는거니
아님 벌써 잊었니 아직 난 생생해
그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떠나버린 널 찾고 싶어..
이별을 알았는데 비겁하게 피하려 했어
너 떠난 뒤에야 후회를 하고 있었지
매달려 볼 껄 그랬나봐 3년이나 지났는데도
네가 생각나 나 별 것 아닌 일에도 눈물이 나..
사진 속에 널 그리워하다
3년이나 흘렀는데도
볼 수가 없어서 난 더 미칠 것 같아..
[Rap]
텅 빈 거리에서 고개를 숙인채
이별을 노래하네
달리진건 하나 없는데
니가 없다는 사실 그 하나가
눈물에 자꾸 나를 가둬 텅빈 거리를 채워
단 하루라도 너와 단 한순간이라도
안되면 우연이라도 보고 싶다
정말 너를 사랑했던 내게로
이렇게 널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올 순 없겠니..
너는 모르겠지 너를 그리고 있는 나를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음을..
매달려 볼 껄 그랬나봐
3년이나 지났는데도
네가 생각나 나 별 것 아닌 일에도 눈물이 나..
사진 속에 널 그리워하다
3년이나 흘렀는데도
볼 수가 없어서 난 더 미칠 것 같아...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