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모두 끝난 거야 돌아보지마 날 붙잡을 거라면 있을 때 잘하지 그랬니
추억속에 그녀 때문에 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날 울렸던 그런 사람이 이제 와서 정말 왜이래
단둘이 있어도 언제나 셋인 것 같은 이 기분
왜 아직도 날 보며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거야
잊지 못 할 사랑은 가슴속에 묻는 것
하지만 넌 그녀가 돌아오기만 기다렸잖아
나를 비교하던 너의 그 눈빛 항상 그녀 속에 빠져있던 너를
나의 사랑으론 건져 낼 수 없잖아
네 품에 안기는 이 세상 여잔 다 모두 그녀일 뿐이야
이젠 네 곁에서 떠날 거야
이제와 마지막 남자가 돼 주겠다는 건 뭐니
왜 나만한 여자를 만날 수 없을 것 같다는 거야
그렇다면 그녀를 잊겠다는 얘기니
그것 봐 나를 위핸 아무 대답도 넌 못해주잖아
나를 비교하던 너의 그 눈빛 항상 그녀 속에 빠져있던 너를
나의 사랑으론 건져 낼 수 없잖아
니 품에 안기는 이 세상 여잔 다 모두 그녀일 뿐이야
이젠 네 곁에서 떠날 거야
그녈 사랑한 반만큼이라도 날 사랑해 줬었더라면 오늘 이별 까진
안 왔을 텐데.. 널 추억 속에서 꺼내 줄 여잔 이 세상엔 없을 테니
기억 속 그녀와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