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무슨말이 하고 싶어 거기 서있니
왜 나를 보는 니 두 눈에 눈물 고이니
제발 우리 그만하자 나 지치고 지쳐서
예전 그때로 다시 돌아갈 자신 없어서..
더 몇번이나 말을 해야 단념하겠니
너 어제 내가 했었던 말들 다 잊어버렸니
사랑했던 내 마음이 다치고 다쳐서
더이상 너 아닌 그 누구도 다신 사랑못해..
바람이 눈가린 내 머리를 넘기면
끝내 참았던 눈물이 사랑못해 사랑못해
말하고 또 말해도
내 눈에 자꾸 밟히는 니 슬픈얼굴에
많이 아파도 다시 사랑할래 사랑할래
삼키고 또 삼키며 돌아서죠..
그 며칠사이 얼굴이 참 많이 상했어
넌 헤어져도 왜 이렇게 맘 아프게 하니
나 때문에 우는 니가 안쓰러 보여도
이제는 너 아닌 그누구도 다신 사랑못해..
바람이 눈가린 내 머리를 넘기면
끝내 참았던 눈물이 사랑못해 사랑못해
말하고 또 말해도
내 눈에 자꾸 밟히는 니 슬픈 얼굴에
많이 아파도 다시 사랑할래 사랑할래
삼키고 또 삼키며 돌아서죠..
그대 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 사랑 하면서
잘 지내요 더 행복하세요..
손끝에 닿으면 사라질것 같은데
나는 그댈 힘들게만 해서 못해 사랑못해
원하고 또 원해도
세상이 전부 흔적조차 사라진데도
나는 영원히 여기있을게요 기억해요
언젠가 우리 다시 사랑해요...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