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
언제였나 모두들 잊고 사는듯
아름다운 얘기(얘기)
슬픈 지난 일들(일들)
이젠 모두 자그만 추억이 되어 내게
수많은 사람들은 걱정도 없이
메마른 표정으로 스쳐만 가고
거리의 쓸쓸해진 땅거미 만이
낙엽을 헤쳐가며 스며드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가서 변해버린 이 거리에
사랑을 찾아 헤메이는 지친 사람들 어깨 위에
어린 아이들에 푸름 꿈을 나누어 줄 수만 있다면
사랑으로 가득찬 그런 세상을 참 행복할꺼야
수많은 사람들은 걱정도 없이
메마른 표정으로 스쳐만 가고 오오-
거리의 쓸쓸해진 땅거미 만이
낙엽을 헤쳐가며 스며드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가서 변해버린 이 거리에
사랑을 찾아 헤메이는 지친 사람들 어깨 위에
어린 아이들에 푸름 꿈을 나누어 줄수만 있다면
사랑으로 가득찬 그런 세상을 참 행복할꺼야
오랜 세월이 흘러가서 변해버린 이 거리에(사랑에)
사랑을 찾아 헤메이는 지친 사람들 어깨 위에
어린 아이들에 푸른 꿈을 나누어 줄수만 있다면(줄수만)
사랑으로 가득찬 그런 세상을 참 행복할꺼야
그런 세상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