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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말해도 (난 이바닥의 진짜 재간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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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의 예술가 해가 저물수록 더커지는 그림자 안에서 우리들은 날개를 펴 그중에선 사기꾼이니 좀 도둑이니 이세계선 장물을탐하는 잔챙이 그래서나 택했지 international illegal
니네인터넷이라고 알지 infomation이 돈 된다는걸 s대경영학과 출신의 말쏨시로 한놈만 골라 그놈귀를 녹여버리고 이모든게 5분안에 끝나 공든탑은 욕심과
돈좀만져본 사람에 조각나 불한당이라 손가락질해도 니손에 억이떨어진다면 너는 어떨까? 니가 밤에 담을 타고 넘어갈때 생각의 담을 타고가는 것 그게 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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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us)난 이바닥에 프로페셔널 손반이 아닌내입으로 뺏어널 내손은 마이더스 이대화는 마이벌쓰 마지막 악수에 넌 금으로 변해 바이 펄슨 내눈에 껴진 감정사의 렌즈
번뜩 거리며 너의 부를 평가할준비는 끝 뭔가 알겠다는긋 끄적거리는 모습에 난 또 내노트에 너의 이름 석자를 씁니다 27년동안 익힌건 오직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뿐 난 사람들의 그림자에 붙어 조금씩 내피와 살을 더 붙여 어울려 다니는 사람은 없어 오직 게을러 터진돈에 미친놈만있지 머스터치 컴페니란 명함을 들고 네앞에 등장해 딱
30분만에 오케 널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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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우리동네 혼자사는 친구녀석 나를보고하는말이 "외로워서 인형하나 구입했지" 그게 뭔데 도대체 뭐하는건데 대답은 주저하고 니글니글 웃다가네
시간은 흘러가고 궁금증은 백배 천배 십천백이십XXX 들이키던 술 몇잔에 늦은밤 밤길은 어느새 친구놈 집앞에 조심조심 문을 따고 들어가
어렴풋하게 보이는 목표물 포착 살며시 다가가 내어깨에 들쳐 메려하니 허리에선 뼈마디가 소리쳐 난생처음 영락없이 사람형상 하고있는 값비싼 물건을얻어
그렇게 콧노래를 불러대며 방을 나서는데 거실엔 떡하니 바람빠진 인형만이" 그럼이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