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아파서
떠나간 이밤이 그 마음을 못 본게 나혼자가 아니였나
가라고 가라고 가라고
모질게 떠나보냈던 맘이
그립다 자꾸 그립다..되내이다가
아무도 모르게 한번 사진을 보다가
그대생각에 잠못들다가
니 얼굴만 보다가 체념에 머물다가
다시 난 보고싶다 보고싶다 아아
바라고 바라고 바라고 바래..
이젠 더이상 아프진 않기를
자꾸만 날 울리는 니모습이 더 멀어지길
바라고 바라고 바라고
모질게 떠나보내 왔던 맘이
그립다 자꾸 그립다.. 되내이다가
아무도 모르게 다시 널 사랑하다가
지쳐내맘에 무너지다가
널 원망도 하다가 내가 미워지다가
그러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아아
바라고 바라고 바라고 바래..
혹시나 우연히 너와 마주칠까
괜한 기대에 길을나서
너를처음 만나던 그날처럼
지워한다고 애써 두눈을 감아도
흘러내린 눈물을 막아도
또 어느새 생각나 오래된 습관처럼
다시 난 보고싶다 보고싶다 아아
바라고 바라고 바라고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