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당연하듯이 또 내 목을 조여올 때 길 잃은 저 겁쟁이가 오늘의 나란걸 느낄 때 여전히 아름다운 하늘을 향해 말해 나의 소원 나의 기적 너의 눈물 단 한방울 이 갈증을 채워주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너를 원해 너만을 원해 이기적이지만 이뤄지길 바래 넌 나의 기적 나의 바램 넌 나의 기적 나의 바램 아름답고 신비로운 넌 그리움이 널 부를 때 문득 혼자라 느낄 때 괜찮은 척 하루를 살기가 지쳐 울고 싶어질 때 여진히 아름다운 하늘을 향해 말해 나의 소원 나의 기적 너의 눈물 단 한방울이 갈증을 채워주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너를 원해 너만을 원해 이기적이지만 이뤄지길 바래 넌 나의 기적 나의 바램 넌 나의 기적 나의 바램 아름답고 신비로운 넌 날 미치게 만든 너 숨쉬는 것 마저 잊어 버리게 만드는 너 죽는 것 마저 두렵지 않게 만드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