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발걸음 아픔위를 걸어가네, 가끔 비추던 파란하늘 이제 보이지않아
돌아갈 수도 없는 나는 회색먼지야. 어디에도 존재 하고있지는 않아
내게 허락된 시간들 여기까지 선택은 없어. 그냥 흘려보낼뿐 세상엔 변하지 않는게 너무도 많아
누가 진실을 말할텐가 축복은 없다고 기회는 없다고
아무 죄도없는 내 목을 왜 그렇게 잔인하게 조여오는가. 지금 죄를 짓는건 누구란 말인가
차가운 내 현실을 그녀는 견딜수없었지 떠나 버렸지 난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해
깜깜하기만한 이 길을 걸어가기엔 우린 가질수없는것이 너무도 많기에
내게 허락된 시간들 여기까지 선택은 없어. 그냥 흘려보낼뿐 세상엔 변하지 않는게 너무도 많아
누가 진실을 말할텐가 축복은 없다고 기회는 없다고
아무 죄도없는 내 목을 왜 그렇게 잔인하게 조여오는가. 지금 죄를 짓는건 누구란 말인가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이 숨쉬고있어, 왜 나만 패배자인가 도망쳐야만 하나 누구의 포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