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죠.
그말 정말 맞는 것같아.
나 그래서요 그 사람 만나보려고해요.
여자는 사랑으로 사는거라죠.
요즘 바로 내가 그래요.
사랑받고 있는 이 기분 어쩜 너무 행복해
아침에 눈을 뜨고서
이제 더는 나쁜 생각 하지 않아요
혼자 있어도 예쁘게 화장을 하고
밥도 꼬박 챙겨 먹어요
이젠 난 괜찮아요 우우~~
시간이 서로에게 약이라는 말
우리에겐 틀린것 같아
서툴던 우리 사랑엔 몹쓸 독이된거죠.
미련은 말그대로 미련하단걸
너무 늦게 안것 뿐이죠
나 그댈 놔 버린 이 순간
어쩜 너무 편안해
아침에 눈을 뜨고서
이제 더는 나쁜 생각 하지 않아요
혼자 있어도 예쁘게 화장을 하고
밥도 꼬박 챙겨 먹어요
이젠 난 괜찮아요 우우~~
그대 뒷 모습만 보면서
눈물짓던 긴 나날들
어떻게든 사랑받기 위해
종종걸음친 쓸쓸한 그 시간들
그 사람 길을 걸을 땐
나를 두고 절대 앞서 걷지 않아요.
전활 끊어도 나 먼저 기다려주고
나만보면 자꾸 웃어요.
그대도 지금 나처럼
좋은 사람 만나 사랑 하길 바래요.
나보다 훨씬 그대를 생각해주고
다정하게 아껴 주기를
그런게 행복이죠.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