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묻어둔
잊을 수 없는 얼굴
추억의 은빛 램프 불은 켜지고
그대와의 사랑이 진다
사랑한게 죄라서
내가 지고갈 이 고통
눈물없는 기도를 하게 해주오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나 지금은 혼자서
세월속을 걸어 가지만
돌아볼 수밖에 없는 맘은
무엇으로 재울 수 있나
먼 후일 세상 끝에서
약속없이 마주설 그때
불러서 내가 아플
내가 아플 그대 이름이여
나 지금은 혼자서
세월속을 걸어가지만
돌아볼 수밖에 없는 맘은
무엇으로 재울 수 있나
먼 후일 세상 끝에서
약속없이 마주설 그때
불러서 내가 아플
내가 아플 그대 이름이여
불러서 내가 아플
내가 아플 그대 이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