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등 별빛 켜진 오늘 밤 또 생각나 나의 첫사랑
어떻게 살았는지 어디서 뭘 하는지 또 누구와 있는지
작은 시간 속에 너를 가둬둔 채로
너무 앞만 보며 걸어온 걸까
죽음보다 더 깊던 우리 사랑도
세상 속에 한낱 먼지일 뿐 변한 건 없어
죽음보다 더 깊은 나의 슬픔도
가슴속에 짙은 연기처럼 사라질 뿐이야
아쉬움 하나 없는 하늘은 술잔 속에 너를 지워가
이제는 너를 보며 웃어준 난 없는데 네가 그리워
작은 시간속에 너를 가둬둔 채로
너무 앞만 보며 걸어온 걸까
죽음보다 더 깊던 우리 사랑도
세상 속에 한낱 먼지일 뿐 변한 건 없어
죽음보다 더 깊은 나의 슬픔도
가슴속에 짙은 연기처럼 사라질 뿐이야
Now I changed a lot.. Now I changed a lot..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곳에
나도 가고 싶어
죽음보다 더 깊던 우리 사랑도
세상 속에 한낱 먼지일 뿐 변한 건 없어
죽음보다 더 깊은 나의 슬픔도
가슴속에 짙은 연기처럼 사라질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