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Demian)

여의도 사람들
등록아이디 : 튀는나(toktoktg)

========================================================================================================================

나는 왜 나도 모르는
이 길을 걸어왔을까
가도 가도 알 수 없는 이 세상은
머물 곳이 없어
새벽이 오는 저 멀리 희미한 불 빛
그 빛에 부서져 흔들리는 내 영혼
이젠 나를 버리고 싶어
나의 서투른 날개 짓으로
한없는 저 세상 밖으로
내가 모르던 나를 찾아서
그렇게 아브락사스 그렇게 아브락사스

너무 늦었을까
이제 내가 나를 놓아주는 것
내 안엔 내가 알 수 없는
또 다른 내가 살아있어
사랑도 눈물도 내 것이 아니었고
목말라 지쳐도 뒤로했던 가슴도
이젠 모두 버리고 싶어
나를 길들여 왔던 모든 것
은빛 나의 날개 짓으로
되올 수 없는 영원 속으로
그렇게 아브락사스 그렇게 아브락사스
그렇게 아브락사스
그렇게 아브락사스

♣튀는나♣  toktoktg(sayclub)

========================================================================================================================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여의도 사람들 데미안 (Demian)  
여의도 사람들 데미안 (Demian)  
최승호 데미안 (Demian 다시 부르기)  
Demian (데미안) 너와의 그 기억 속에  
Demian (데미안) 존재  
Demian(데미안) 향수  
Demian(데미안) 사랑하니까  
Demian(데미안) 그대 곁에 있음을  
Demian(데미안) 떠나가 버렸네  
Demian(데미안) 후회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