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하지만 오~ 많이 망설였지만 참을수가 없었어
그대를 바라는 내마음이 내안에 점점 커졌어
어젯밤 내가 만나자는 전화하고 많이 후회했었어
다시 내게 전활걸어 아프다고 핑계대려고도 했었어
너무 겁이나고 떨려왔어
*사랑해 날 받아주겠니
쉽게 얘기할 그런게 아니야 그대에게 걸어갈 길을 열어주겠니
그대를 정말 사랑하니까
오래전부터 나 오늘같은 날이오면 나직한 목소리로
사랑해 넌 나의 전부야 멋지게 말하려했어
하지만 지금 너의 얼굴 앞에서니 심장이 터질듯해
한마디에 술한모금 또한모금 무슨말을하고있는지
너무 숨이차고 떨려와~
*사랑해 날 받아주겠니
겨우 내뱉은 목소리 떨려도 니가 나의 진심만 알아줄 수 있다면
정말로 나는 행복할텐데
너를 처음 만나고 너를 사랑한다 느낀 감정을
나의 지루한 하루하루를 너무 많이 바꿔 놓았어~
사랑해 날받아주겠니
쉽게 얘기할 그런게 아니야
그대에게 걸어가 길을 열어주겠니
그대는 정말 나의 전부야
그대를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