卒 業 まで, あと少 し
소쯔교一 마데, 아또스꼬시
(졸업까지, 이제 조금)
借りた ままの 辭書 の ペ- ジに
카리따 마마노 지쇼 노 페- 지니
(돌려주지 못한 사전 한 페이지에)
あなたからの 時 を 超えた 優 しさを 見た
아나따까라노 토끼오 코에따 야사시사오 미따
(당신이 준, 시간을 넘은 다정함을 봤어)
“How are you feeling? 大 丈 夫?”
“How are you feeling? 다이죠一 부?”
(“How are you feeling? 괜찮아?”)
くせのある 懷 かしい 文字
쿠세노아루 나쯔까시이 모지
(필체가 묻어나는 그리운 글자들)
今, それぞれに それぞれの 場所 で
이마, 소레조레니 소레조레노 바쇼 데
(지금, 저마다 각자의 장소에서)
口唇 を かみしめて みんな 走 ってるだろう
쿠찌비루오 카미시메떼 민 나 하싯 떼루다로一
(입술을 깨물고 모두들 달리고 있겠지)
How are you, friend?
あの 日から 會う 機會 も ないけれど
아노 히까라 아우 키까이모 나이케레도
(그 때부터 만날 기회도 없었지만..)
胸 を 焦がす 季節 は 流 れ はぐれた 人 ごみを 背に
무네오 코가스 키세쯔와 나가레 하구레따 히또고미오 세니
(가슴을 저미는 계절은 흐르고 놓쳐버린 사람들을 뒤로한 채)
笑顔 は あの 頃 の ままじゃなくても
에가오와 아노 코로노 마마쟈 나쿠떼모
(내 웃는얼굴이 그때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もう 少 し 友 と 呼ばせて…
모一 스꼬시 토모또 요바세떼…
(조금만 더 친구라 불러줘...)
卒 業 まで 慣れた この道 で
소쯔교一 마데 나레따 코노미찌데
(졸업 때까지 익숙해진 이 길에서)
果たされない 約 束 ばかりを 數 えていたね
하따사레나이 야쿠소쿠바까리오 카조에떼이따네
(지킬 수 없는 약속만을 헤아리고 있었어)
How are you, darlin'?
僕 たちは 何 を 願 い 泣いてたろう?
보쿠따찌와 나니오 네가이 나이떼따로一
(우리들은 무엇을 바라며 울고 있었던걸까)
ねぇ あれから どれだけの 風 に かすれた 僕 たちの 聲
네一 아레까라 도레다케노 카제니 카스레따 보쿠따찌노 코에
(음- 그때부터 어느정도의 바람에 스쳐진 우리들의 목소리)
どれほど 强 く 望 んだことも 協 わぬ 夢 だと 笑 った
도레호도 쯔요쿠 노존 다코또모 카나와누 유메다또 와랏 따
(너무나 간절히 바라던 것도 이룰 수 없는 꿈이라며 웃었다)
汗 を 吸った グラウンドの上 背なを 照らす 太 陽 が 燃えている
아세오 슷 따 구라운 도노우에 세나오 테라스 타이요一가 모에떼이루
(땀을 떨구던 그라운드의 위, 등을 비추는 태양이 불타고 있어)
「優 しさから はぐれそうな 時, 答 えを あせらないで」と
「야사시사까라 하구레소一나 토끼,코따에오 아세라나이데」또
(따뜻함을 잃어버릴 듯할 때에는 해답을 서두르지 말라고)
日付けは 遠 い 過去, 夢 見る 頃, 過ぎ去りし 日日の 故鄕から
히즈케와 토오이 카코, 유메미루 코로, 스기사리시 히비노 마찌까라
(날짜는 먼 과거, 꿈 꾸던 시절, 지나간 나날의 고향으로부터. )
胸 を 焦がす 季節 は 流 れ はぐれた 人 ごみを 背に
무네오 코가스 키세쯔와 나가레 하구레따 히또고미오 세니
(가슴을 저미는 계절은 흐르고 놓쳐버린 사람들을 뒤로한 채)
笑顔 は あの 頃 の ままじゃなくても
에가오와 아노 코로노 마마쟈 나쿠떼모
(내 웃는얼굴이 그때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もう 少 し 友 と 呼ばせて…
모一 스꼬시 토모또 요바세떼…
(조금만 더 친구라 불러줘... )
もう 少 し 友 と 呼ばせて…
모一 스꼬시 토모또 요바세떼…
(조금만 더 친구라 불러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