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주겠니 나를 떠난 날부터 니가 준 기억만큼 거친 시간을
돌아온 니가 고마울뿐야.
나 살아 있는건 나를 지켜왔던건 세상 어딘가 니가 있기에
마지막뿐인 내 삶에 니가 전부니까
* 아무 말 하지 않아도돼 내 품에 있으면돼
가슴가득 채워왔었던 눈물 모두 흘릴 때까지
사랑도 때론 지칠 때가 있잖아 하지만 다른 선택은 없어
기다림조차 내 몫에 사랑일 테니까 (*반복)
영원히 너를 사랑할께 그건 날 위한 거야
기억 해줘 내가 그대를 다시 사랑하지 않는 날 세상엔 없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