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야위어버린
맘이 견딜수없는
날이 숨을 쉴때마다
날 괴롭혀
이미 때묻은 내 가슴이
타버린 내 심장이
나를 향해 아우성을 칠때
if i could 시간을 되돌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면
이별은 오지 않을래
if i could 시간을 되돌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면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이미 돌이킬 수가 없이
지켜져버린 영혼이
치유할 수 없는 이곳에서
날개가 부러져
if i could 시간을 되돌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면
이별은 오지 않을래
if i could 시간을 되돌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면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아무것도 몰랐던 때로
내가 왔던 그곳으로
데려가줘 날
마지막 무리가 지기전에 yeah~
내가 믿어왔던 모든것들이
이젠 아무것도 소용이없고
내가 가려왔던 모든 소망이
이젠 추억처럼 흩어져
내가 꾸워왔던 모든 꿈들이
이젠 남은것이 하나 없고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모두
가면을 쓴채로 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