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너무 착하기만 한 사람
내겐 너무 모자란 사람
사랑은 없어 제발 이제 그만해
너의 착각에 너무 힘이 들잖아..
미안해 너의 마음 받아줄 수가 없어
나 이제 그만 놓아줘
나만 바라보는 니눈빛을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사랑할 수 없게 굳어버린
내 눈빛이 안보이니
뭐가 좋다고 그렇게 서있는지
아무것도 소용없잖아..
냉정하게 니말 무시했어
제발 어서 돌아서서
나의 행복만 바래왔던 너인데
이런 아픔줘서 정말 미안해..
날 버리고 떠나가줘 제발
이젠 그만 나를 잊어줘
더이상 내게 짐이 되지 말아줘
괜한 죄책감에 난 미안하잖아..
미안해 너의 마음 받아줄 수가 없어
나 이제 그만 놓아줘
지금 내웃음이 무슨 말이겠니
난 이쯤에서 끝내고 싶어..
정말 사랑했니 착각은 아닌지
혹시 내가 아니라면 어땠을런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또 아무리 너를 보아도
내마음은 너에게 다가가지 않아..
사랑할 수 없게 굳어버린
내 눈빛이 안보이니
뭐가 좋다고 그렇게 서있는지
아무것도 소용없잖아..
냉정하게 니말 무시했어
제발 어서 돌아서서
나의 행복만 바래왔던 너인데
이런 아픔줘서 정말 미안해...
-산동 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