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와요
누군가 만날것만 같아요
내리는 비는 나를 감싸주고 있네요
처음 그대를 마주했던 순간에
빠져버렸어요
비를 맞으며 사랑한단 그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나홀로 비를맞고 걸아가요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들
내리는 비는 나를 감싸주고 있네요
지난 추억은 너무 행복했어요
울고만..싶어요
이제 서로가 만날수는 없지만
잊을수는 없네요
2)
거리엔 소리없이 비가와요
누군가 사랑하고 싶어요
내리는 비는 나를 감싸주고..있네요
흠뻑 젖은채 비를 맞고 걸어도
포근하겠지요
잿빛거리엔 사랑하는 연인들
사랑..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