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유..헤어지지 말자
나 그만 마실께 내잔은 비워둬
조금도 마시면 내잔이 눈물로 찰까봐
위로도 괜찮아 그얘긴 그만해..
얘기하면 할수록 가슴이 타는듯 아픈데
이렇게 힘들줄 몰랐는데
사랑에 아파할줄 몰랐는데
매일 매일 너라는 추억안에서
술한잔해도 눈물겨운데..
나 이런데 넌 괜찮아?
내 걱정따윈 상관없겠지만
혹시나 아플까봐 힘들까봐
못이긴척 전화길 꺼내
이렇게 우린 끝나니
너와난 그냥 모르는것 처럼
이렇게살다가 울다가 잊어가면 되는 거니..
.
.
어느 노래가 내맘보다 슬플까
어느 상처가 내맘보다 아플까
하루하루가 지옥이라 말하니
내일이 오질 않길 기도해 봤니?
그런데 가끔 생각나
사랑이란게 그런거겠지만
너는 잘있는지 또 어떤지
그와중에 니생각을 해..
그래서 니가 더 미워
이렇게 우리 헤어질꺼라면
차라리 모르지 남처럼 같은 세상에
없는 것 처럼 우리 사랑이 잠시
스쳐가는 추억이 아니라면..
이젠 제발 슬픈 꿈에서 나를 깨워줘..
내 사랑은 너 하나야
내가슴에 사는 단 한사람
목숨걸어 질킬께 아낄께
더 이상 눈물은 없도록
내 사랑하는 사람에
그토록 보고싶은 단 한사람
이제야 알겠어 너만이
나를 웃게 만든다는걸..
영원히...(사랑해)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