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지냈어
너 없는 곳에서
사는 척 살아 갈 수 있다고
바보 처럼 난 믿었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단 하루도 견딜 수 없어
널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널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지울 수 없는 너의 슬픈 눈
지금도 내 가슴 속에서
나를 보며 울고만 있어
닦을 수 없는 눈물이 흘러
내게 고이다 흘러 넘쳐서
나는 숨을 쉴수가 없어
너무 아파서 워~~ㅜ~~ㅓ~
이 세상 이 하늘 아래에
너를 잊고 살수가 없어
너를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찾을 수 없는 곳으로
가다 보면 잊을 수 있을까
우리의 슬픈 기억들~
싸늘 하게 식어 있는
너를 안고 울어보아도
들리지 않는 너의 숨소리
널 따라 떠날꺼야~~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널 잊으려고 애를 써 봐도
찾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깊이 남아 지워지지 않는
우리의 추억들 우리의 그 기억들
우리의 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