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날 너에게 필이 꽃혀
무작정 너에게 대쉬
하지만 넌 받아줄리 없자나?
솔직히 내가 봐도 나같은놈을
너같은 완벽한 여자가
쳐다 볼일 없자나?
그래도 니가 좋은 걸 어떻게
매일 너의 집앞에서 기다리며
니가 좋아하는 라떼를 두잔을 들고
기다리며 하하
내 입가엔 미소가 번지고
난 잠시 행복에 빠지고
이세상과 바꿀수 없는 널 알아가고
널 만날수록 점점더 너에게 빠지는걸
그렇게 나의 노력이
너에게 다가가고
우린 결국 둘이 아닌 하나가 됐어
드디어 맞잡은 두손에 하루가 가는줄 몰랐어
오늘도 이거리를 거닐며
그대와 함께어디던 갈수있어
랄라라랄라~
오늘도 이거리를 거닐며
그대와 함께어디던 갈수있어
랄라라랄라~
첫만남은 친구놈에 소개로 술한잔 걸치고
어색함은 날리고 어느새 우린 손잡고
너와내가 걷고 있어
이제는 사랑스럽게 마주보고있어
보고 또 보고 또봐도 보고싶어
널 볼수 없다면 내눈은 할일 없어
어떤말로도 내맘을 표현할순 없어
이세상에 너란여잔 없어
알러뷰 걸 꽃을 닮은 널 평생 가꿔주고싶어
우리가 싸울때면 마치
'해와달처럼' 만날수없어
하지만 같은 하늘 위에 잇다는걸
'우린 알수있어'
마치 운명 처럼 술마시면
처음처럼 첫만남에 감정 생기지
난 가끔 기억이란 구름타고
너에게 날아가고 있어
난 가끔 너에게 달려가고 싶어
오늘도 이거리를 거닐며
그대와 함께어디던 갈수있어
랄라라랄라~
오늘도 이거리를 거닐며
그대와 함께어디던 갈수있어
랄라라랄라~
오늘도 너에게 문자
보내봤는대 답장은 오질않아 난또 잠을못자
때로는 너의사랑의대해 나는 너무나도 구차
하게 구걸하는건 아닐까 라는생각에 턱끝까지 숨차
너무나도 귀여운 얼굴에 말투가 날더설레게하고그래
난 쫌 불안에 널 뺏길가봐 지금 내 두손안에
너가 없어서 난 또 용기가없어서
재대로 말한마디 전하질못해
뭐하냐고 밥먹었냐고 ,
형식적인 인삿말 , 감도는 긴장감
정말 내사랑은 진짜야 ,
수백번은 연습한 고백말 그러나 니앞에서
입모양도 내질못해 용기내서 던진 딱한마디
내일뭐해 ?
오늘도 이거리를 거닐며
그대와 함께어디던 갈수있어
랄라라랄라~
오늘도 이거리를 거닐며
그대와 함께어디던 갈수있어
랄라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