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끝내지마 제발
우리 왜 헤어져 제발
너 땜에 이렇게 나 아파하잖아
나를 떠나지마 더는 멀어 질 수 없어
헤어지지마 제발..
어두워진 길을 걷다 보면은
너를 만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길 위에서 헤매이고 있는데
내 손 잡아줄 니가 없어서
가슴이 너무 아파..
나만 바라보고 나만 원했잖아
그땐 정말
어떻게 잊어 어떻게 지워
내 몸에 가득한 너..
우리 끝내지마 제발
우리 왜 헤어져 제발
너 땜에 이렇게 나 아파하잖아
나를 떠나지마 더는 멀어질 수 없어
헤어지지마 제발..
살다보면 흔한 이별일텐데
그걸 알지만 죽을 것처럼
눈물이 나는 걸까..
나만 바라보고 나만 원했잖아
그땐 정말
어떻게 잊어 어떻게 지워
내 몸에 가득한 너..
우리 끝내지마 제발 우리 왜
헤어져 제발
너 땜에 이렇게 나 아파하잖아
나를 떠나지마 더는 멀어 질 수 없어
헤어지지마 제발..
남자답게 널 보내지
못하는 내 모습이
비참하지만 할 수 있는 게
이런거 밖에 없어..
우리 끝내지마 제발 우리 왜 헤어져
사랑했었잖아 정말 사랑이었잖아
우리 스쳐간 사랑이 아닌걸 알잖아
돌릴 수 없겠니 우리 처음 그때로 가
다시 시작해 제발...
돌이킬 수 없기에 아름다운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