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B-ba)..여전히
잡을수 없다는걸 알면서 왜 이러니
나만 바보처럼 이리 괴로운건지
오직 한 사람만을 사랑한 놈이라서
하늘이 내게 시샘을 했던것 같아
넌 행복한지 날 이렇게 만들고
얼마나 기다려야
니 마음이 나를 향해 갈런지
이렇게 기다리잖아
날 버린 너를 못잊고
그냥 이대로 널 지워버리기엔
눈물이 자꾸나
너도 날 못잊잖아
가슴 깊은곳에 내가 아직 있는걸 알아
돌아오고 싶으면 날 언제라도..
.
.
슬픔속에 감춰진 너의 행복한 얼굴
그런 널 멀리서 보는 나도 행복해
언제까지 이렇게 멀리서만 니 얼굴을
눈물 감추며 지켜봐야 하는건지
넌 행복하니 사랑 없이 가는 너
그 사람이 불쌍하지도 않니?
어차피 내 모습 일텐데
이렇게 기다리잖아
날 버린 너를 못잊고
그냥 이대로 널 지워버리기엔
눈물이 자꾸나
너도 날 못잊잖아
가슴 깊은곳에 내가 아직 있는걸 알아
돌아오고 싶으면 날 언제라도..
기다리겠다고 돌아올너라고
가슴속에 수없이 난 기도해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고
나를 미쳤다고 해도
사랑해 이대로 널 기다릴께
이렇게 기다리잖아
날 버린 너를 못잊고
그냥 이대로 널 지워버리기엔
눈물이 자꾸나
너도 날 못잊잖아
가슴 깊은곳에 내가 아직 있는걸 알아
돌아오고 싶으면 날 언제라도..
기억을,,,묻은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