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MIIII)..여자
주는게 사랑이라고 배웠어
주면 안될 것까지 모든걸 다 줬어
그땐 왜 그랬었는지 설명 못하지만
한땐 사랑이 있다고 우겼고
한땐 니가 내 구원이라고 믿었어
그땐 몰랐어 사랑이란 없다는걸
머리 쓰면서 사랑한게 아냐
뭔가를 바라고 사랑한게 아냐
그저 너 하나만 그저 너 하나만
사랑했던 나는 여자란 말야
사랑하려고 했던게 아니야
사랑하니까 했던 것뿐이야
그저 너 하나만 그저 너 하나만
사랑했던 나는 평범한 여자란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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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사랑 안할래 말해놓고
백한번 사랑땜에 우는게 여자야
여자의 맘을 왜 그렇게 모르는지
머리 쓰면서 사랑한게 아냐
뭔가를 바라고 사랑한게 아냐
그저 너 하나만 그저 너 하나만
사랑했던 나는 여자란 말야
사랑하려고 했던게 아니야
사랑하니까 했던 것 뿐이야
그저 너 하나만 그저 너 하나만
사랑했던 나는 너만의 여자
너만의 여자란 말야
대단한 남잘 바란게 아니야
특별한 남잘 원한게 아니야
그저 나 하나만 그저 나 하나만
사랑해 줄 너를 원했던거야
내게 사랑이 또 한번 와준다면
나는 똑같이 사랑에 속겠지만
그저 나 하나만 그저 나 하나만
기다리는 나는 너만의 여자란 말야
ㄱI억을,,,묻은 ㅊh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