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여자로 나서 너를 알았다
가슴에 심어준 연분홍 불씨 하나
봄꽃처럼 타는 가슴 시들 때도 됐는데
아리고 힘 드는 걸 너는 아니
얼마나 더 많이 기다려야 하니
그리움만 쌓이는 넌 나에게 무엇인데
아프게 하니 왜 날 울리니 내 가슴 태우는 거니
?
이 세상 여자로 나서 너를 알았다
가슴에 심어준 연분홍 불씨 하나
봄꽃처럼 타는 가슴 시들 때도 됐는데
아리고 힘 드는 걸 너는 아니
얼마나 더 많이 기다려야 하니
그리움만 쌓이는 넌 나에게 무엇인데
아프게 하니 왜 날 울리니 내 가슴 태우는 거니